소개

삼도원

삼도원(1996년생, 대한민국)은 익숙한 사물에 작은 변화를 더해 사람들이 공간을 경험하는 방식을 새롭게 제안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창문, 책, 햇빛, 물, 식물처럼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는 것들을 출발점으로 삼아, 관객이 익숙한 풍경을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바라보게 하는 인터랙티브 환경을 만든다.

인터랙티브 설치와 피지컬 컴퓨팅을 기반으로, 실시간 그래픽과 센서 기술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와 물리적 공간을 연결한다. 그 과정에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는 자연스럽게 흐려지고, 경험은 하나의 기억으로 남는다.

삼도원의 작업에서 기술은 보여주기 위한 대상이 아니라 경험을 위한 재료이다. 센서는 조용히 뒤에서 작동하며, 관객이 기술보다 공간과 경험 자체에 몰입하도록 돕는다. 사람들이 잠시 걸음을 늦추고, 눈앞의 경험을 믿어보며, 일상의 행동이 작품 속 현실이 되도록 이끈다.

최근에는 익숙한 사물과 공간에 작은 변화를 더해, 사람들의 기억과 감각에 오래 머무는 따뜻한 경험을 만드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작업 분야

  • 인터랙티브 설치
  • 피지컬 컴퓨팅
  • 실시간 그래픽
  • 센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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